詩 (2021년)

犬毛 - 개털 2021. 4. 9. 11:45


견모 조원선

잡일좀하고아침밥상머리에막걸리대포한방빵쏘면아랫도리가쫙풀리면서눈앞에무지개가아롱다롱펼쳐진다
(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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