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사진종합 2011-2012

양정총동창회체육대회 56회 건아들-110522

犬毛 - 개털 2011. 5. 23. 09:39

양정총동창회체육대회 56회 건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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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고등학교(모교) 운동장에서 총동문체육대회가 성대하게 열렸다.

많은 56회동기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시작부터 끝까지 술타령과 욕타령(?) 속에서도 우리 양정만의 양심과 정의와 질서와

우정과 슬기로움이 가득했다.

흥겨운 우리들의 모습을 순서없이 몇 장 사진에 담았다.

기중이 아들과 학인이 처 - 협동과 사랑과 희생과 봉사에 앞장선 자랑스런 우리 56가족이었다.

명가수(?) 58회 탤런트 후배. 같이 늙어가는 55회 회장선배.

농구는 1차전을 이겼으나 2차전에서는 조명선이 놈 땜시(?) 아슬아슬하게 고배를 마시고.....

우리끼리 족구시합을 하던 중 최동윤 구단주가 58회와 54회와의 친선(?) 경기를 주선하였고

개털과 춘식 등이  날뛰어(?) 전승무패의 전적으로 상금을 따먹었으며 김명덕 엉터리심판과 송범의 

응원단장의 눈부신 활약(?)이 돋보였다.

아쉽게도 행운권 추첨에서는 종출이만 달랑 행운을 건졌다.

마지막까지 깔끔하게 정리를 도운 친구들. 참 고맙고......

완벽한 준비를 해준 임원진들에게 찬사를 보낸다. 오식이를 비롯한 여러 친구들.

 

2차는 영등포구청 앞의 무슨 곱창집에서 아주 성대하게 열렸다.

20여명의 친구들이 끝까지 와글와글 지글지글 곱창을 씹으며 진한 우정을 나누었다.

다음 체육대회는 참석인원배가 운동을 벌이자고 약속.

행운을 거머잡은 종출이가 곱창대금을 쏘았을 게다 아마도.

 

56 회 친구들아 건강하게 오래오래 즐겁게 살자...........

 

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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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커다란 확대 사진이 된다. 자기얼굴 찾아 크게 보시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