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0.6월 이전(플래닛에서 이동)

*깨우침

犬毛 - 개털 2007. 1. 1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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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우침

犬毛/趙源善




난 

바보야

그저 하얀색만

이 세상에서 제일

깨끗한 줄로 알았었으니.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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