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당 개털
견모 조원선
72세 평생. 오늘로 겨우 2일째 아내를 봉양(?)하면서 뼈가 저리다. 인덕션, 세탁기, 오븐, 전기밥솥, 쿠커 등등 이런 기계들을 껐다가 켜는 것만 알았지 자세하고 복잡한 작동법은 몰랐다는 사실. 왔다갔다 물어보느라고 지쳤다. 가스렌지만 쓸 줄 아는 라면돌이. 그건 다 여지껏 건넌방에서 했었지. 아! 배움은 끝이 없더라. 허허허.
(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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