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ㅡ 2022년부터

구박

犬毛 - 개털 2025. 2. 3. 12:18

구박
견모 조원선

답답하단다. 귀가 안 들리니까 자꾸 되물어서 그런 게 아니라 원래 내가 맹탕이란다. 오늘은 현금거래 때문에 한판. 나는 현금을 바로 전해 줘야만 현금거래다라고 박박 우기고 아내는 계좌송금도 현금거래다라고 했는데ㅡ.
미치겠다. 나 왜 이럴까? 아!
(25.02)

'시 ㅡ 2022년부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0) 2025.02.03
애국가  (0) 2025.02.03
오판  (0) 2025.02.02
인연  (0) 2025.02.02
이별  (0) 2025.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