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ㅡ 2022년부터

개구리

犬毛 - 개털 2025. 2. 1. 10:44

개구리
견모 조원선

똥파리의빨간꾀임에홀려부뚜막가마솥에뛰어든멍청이들아!아궁이에불활활지피고솥뚜껑마저꽉꽉덮였으니에헤라디야!푹푹삶아져죽어가면서도아무런고통도모르고전혀못느끼지?참슬프고불행한일이다만너희들이좋아서자초한일아니더냐?흑흑흑!
(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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