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모 조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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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ㅡ 2022년부터
부끄럽다
犬毛 - 개털
2024. 8. 24. 09:16
부끄럽다
개털 조원선
허투루 먹은 칠십살
글 한줄 제대로 못 쓰고
날마다 허우적거린다
(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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