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ㅡ 2022년부터

할말 없다

犬毛 - 개털 2024. 8. 22. 13:20

할말 없다
개털 조원선

아내가 얼굴을 가만히 마주보다가 한마디한다
"자신만만 기고만장 거칠 것이  없던 당신이
어찌 이렇게 찌질이가 되었나!"
(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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