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복숭아
견모 조원선
3년전 아무 조건없이 아내가 예뻐해서 그냥 묘목100주를 심었었다. 올해 처음 몇그루에 듬성듬성 꽃을 피웠다. 아마 내년에는 치렁치렁 멋진 꽃을 피워서 장관을 이루리라 기대한다. 아내가 얼마나 좋아할까? 허허허.
(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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