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ㅡ 2022년부터
이별
犬毛 - 개털
2024. 1. 18. 20:18
이별
견모 조원선
내일 떠나는 아우남매와 헤어지는 아픔을 나눴다. 한달간 정이 많이 들었다. 내동생들처럼 함께 즐겁게 지낸 한달. 며칠간 집이 텅 빈 느낌에 빠질 것. 장어구이안주로 이별주. 난 물맥주. 허허허.
(24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