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ㅡ 2022년부터
칠십먹은 죄
犬毛 - 개털
2024. 1. 15. 19:57
칠십먹은 죄
견모 조원선
1월3일 개털통령 자해성(?) 부주의사고로 차문에 찧어 찢어졌던 손가락상처가 10여일만에 겨우 아물어 붙음. 어제 서귀포 다녀오다가 사고현장에 잠깐 들러 살펴보니 핏자국은 다 지워졌음(?). 그동안 한손으로 간이목욕했는데 어제 정상목욕. 아직 상처부위에 통증 있음. 사고이후부터 몸의 모든 행동에 긴장하고 신중히 움직여 동작이 느려졌음. 완전 굼벵이영감탱이 됨. 통재라!
(2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