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ㅡ 2022년부터

오늘 무지무지하게 서러웠던 이유

犬毛 - 개털 2023. 1. 31. 11:25

오늘 무지무지하게 서러웠던 이유
犬毛 趙源善

마루바닥의 흰 머리카락 한 오라기를 오른손 엄지와 검지로 집어올리려다가 이내 포기했다
(2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