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ㅡ 2022년부터
단언컨대
犬毛 - 개털
2022. 12. 4. 10:17
단언컨대
견모 조원선
톡 건드리니까
도르르 동그랗게 말더니
그냥 발라당 나자빠지더라
굼뱅이에게
구르는 재주는 없다
(2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