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혼사인사
犬毛 - 개털
2014. 12. 13. 18:56
혼사인사
犬毛 趙源善
근간 몹시 바빴습니다. 엎드려 감사드립니다. 축복해주신 덕분에 어제 아들 혼사 잘 치루고 바로 내일 제주로 이사를 갑니다. 집 지을 1년간은 성산읍의 허름한 농가주택을 빌렸습니다. 이 나이에 다소 겁나는 용감한(?) 시도입니다. 1박2일 이사에 짐 정리 등등 며칠간 또 소식이 끊길지도 모릅니다. 마음속으로 많은 응원을 바랍니다. 사랑하는 임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견모 올림. 허 허 허.
<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