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ㅡ 2022년부터
조똘의 피서지
犬毛 - 개털
2024. 7. 8. 16:19
조똘의 피서지
견모 조원선
30도. 바람이 세게 불지만 시원하지않다. 습한 바람이다.
헐떡거리는 상전을 모시기위해 피서지를 손봤다.
우리집에서 가장 시원한 곳. 남북이 뚫린 ㅡ 창고아래. 진땀을 흘리며 모래를 깔고 물을 뿌린 다음 똘님(?)을 모셨다.
참 좋아하신다. 나도 좋다.
(24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