犬毛 - 개털 2024. 3. 26. 07:30

존경
견모 조원선

죄의 짐을 봉지에 넣어 꽁꽁 묶고
정성껏 차에 싣고와
들숲길가에 슬쩍 내려놓았네
대단하신 님
사랑합니다
(2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