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ㅡ 2022년부터

치솔부자

犬毛 - 개털 2023. 1. 14. 10:14

치솔부자
犬毛 趙源善

십여년동안 신발세탁 목욕탕청소 버섯세척 등 솔이 필요할 때마다 꺼내서 썼는데도 많이 남았다. 외국여행다니며 호텔제공 일회용 치솔들을 모은 것. 늘 가져간 치솔을 쓰고. 동남아는 특히 중국만 열번 넘는다. 솔이 거칠고 질이 많이 떨어지지만 이제부터 살살 사용해 보려는데 괜찮을까 모르겠다. 허허허.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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