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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天 술酒 <犬毛/趙源善> 어쩜 이렇게 파랄 수가 정말로 거시기하게 무한無限한 가슴 찌르르한 그 무엇 새털구름 후후 불어 아주 아주 정성껏 호리병에 찰랑찰랑 담아 저녁 술상은 파란 하늘 술 한 잔盞에 흰 구름 한 점點 안주.
(0508)